극락도 살인사건...

아마도 살인의 추억과 같은 이런 류의 실화 내용들은 정말 있었다라는 가정에서 보게되니 마음의 준비를 좀더 하고 들어가는거 같다... 영화를 만드는 입장에서 극락도는 하나의 셋트장이지만 관객의 입장에서는 살인현장이며 허구가 아닌 비디오를 틀면 과거와 오늘과 내일에 내가 그 영화에서의 일부분이 될수도 있기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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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때가 80년대 후반이었던 것 같습니다.
순천 고향에 갔다가 근처 한 섬에서
12명 정도 되는 주민 전원이 흔적 없이 사라졌다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사건이 접수되고 형사가 현장조사를 해 봤는데
마을 군데 군데 총알과 핏자국이 흩어져 있어
살인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추정될 뿐
끝내 한 구의 시체도 찾지 못했다라는 것입니다.

그 사건 이후,
귀신들린 섬이라는 소문이 돌아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가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
사건이 너무 오싹하고, 충격적이어서
꽤 오랫동안 사건을 기억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from 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47421&mb=c#02

 

by jeano | 2007/03/28 08:33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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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morrison at 2007/03/28 09:16
오!!! jeano님의 글이 밑에 있는 영화소개 글보다 더 흡인력이 있는듯 합니다.
마치 프로 영화평론가가 쓴 영화 소개 또는 추천의 글같습니다.
글 잘 쓰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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